2025.04.21 (월)

  • 맑음속초15.3℃
  • 구름조금24.7℃
  • 맑음철원24.6℃
  • 구름많음동두천26.1℃
  • 구름많음파주23.1℃
  • 맑음대관령22.4℃
  • 맑음춘천25.3℃
  • 흐림백령도11.2℃
  • 맑음북강릉23.3℃
  • 맑음강릉23.3℃
  • 맑음동해18.0℃
  • 구름많음서울24.7℃
  • 맑음인천22.4℃
  • 맑음원주25.7℃
  • 맑음울릉도16.6℃
  • 구름많음수원24.6℃
  • 맑음영월26.4℃
  • 맑음충주23.1℃
  • 흐림서산23.9℃
  • 맑음울진15.7℃
  • 구름조금청주24.8℃
  • 흐림대전25.7℃
  • 맑음추풍령21.5℃
  • 맑음안동23.0℃
  • 구름조금상주22.5℃
  • 맑음포항15.4℃
  • 구름많음군산26.1℃
  • 맑음대구22.4℃
  • 구름많음전주26.6℃
  • 맑음울산20.8℃
  • 구름많음창원20.5℃
  • 구름많음광주24.4℃
  • 맑음부산20.9℃
  • 구름많음통영20.9℃
  • 구름많음목포23.2℃
  • 구름조금여수18.0℃
  • 흐림흑산도15.6℃
  • 구름많음완도20.1℃
  • 구름많음고창24.0℃
  • 구름많음순천22.0℃
  • 구름많음홍성(예)24.6℃
  • 구름조금24.7℃
  • 구름많음제주24.3℃
  • 구름조금고산23.1℃
  • 흐림성산16.9℃
  • 구름많음서귀포20.0℃
  • 구름많음진주23.1℃
  • 구름많음강화21.3℃
  • 구름조금양평23.8℃
  • 구름많음이천25.5℃
  • 맑음인제24.5℃
  • 맑음홍천25.8℃
  • 맑음태백22.0℃
  • 맑음정선군25.2℃
  • 맑음제천23.1℃
  • 맑음보은21.6℃
  • 구름많음천안24.1℃
  • 구름많음보령25.5℃
  • 구름많음부여24.5℃
  • 구름많음금산23.8℃
  • 구름많음24.2℃
  • 구름많음부안26.1℃
  • 구름많음임실24.1℃
  • 구름많음정읍25.6℃
  • 구름많음남원24.5℃
  • 구름많음장수23.0℃
  • 구름많음고창군24.3℃
  • 구름많음영광군23.7℃
  • 구름조금김해시24.1℃
  • 구름많음순창군24.1℃
  • 구름조금북창원23.1℃
  • 맑음양산시23.3℃
  • 구름많음보성군23.1℃
  • 구름많음강진군22.4℃
  • 구름많음장흥20.7℃
  • 구름조금해남21.2℃
  • 구름많음고흥20.3℃
  • 구름많음의령군23.5℃
  • 구름많음함양군22.6℃
  • 구름많음광양시22.1℃
  • 구름많음진도군21.2℃
  • 맑음봉화22.0℃
  • 맑음영주21.6℃
  • 맑음문경20.4℃
  • 맑음청송군23.0℃
  • 맑음영덕18.3℃
  • 맑음의성24.5℃
  • 구름조금구미23.0℃
  • 맑음영천22.0℃
  • 맑음경주시22.5℃
  • 구름많음거창20.8℃
  • 구름많음합천22.3℃
  • 구름조금밀양24.5℃
  • 구름많음산청22.1℃
  • 구름많음거제20.1℃
  • 구름많음남해20.3℃
  • 맑음23.6℃
기상청 제공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 박기자
  • 등록 2018.05.29 10:58
  • 조회수 9
2018052801556_0.jpg
‘훈남정음’김혜원, 빗물 열연,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우분들도 함께 하는 좋은 작품이라 이 봄날 드라마를 보시면서 사랑에 빠지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개했다.
한 관계자는 “혜원씨가 촬영을 위해 많은 물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프로답게 연기에 임해서 모두들 고마워했다”라며 “덕분에 훈남의 캐릭터도 살리면서 드라마 초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그동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에서 방송된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