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흐림속초23.8℃
  • 흐림20.9℃
  • 흐림철원19.6℃
  • 흐림동두천19.7℃
  • 흐림파주20.0℃
  • 흐림대관령17.5℃
  • 흐림춘천21.1℃
  • 흐림백령도22.3℃
  • 흐림북강릉23.1℃
  • 흐림강릉25.0℃
  • 흐림동해24.3℃
  • 흐림서울23.0℃
  • 흐림인천23.3℃
  • 흐림원주22.1℃
  • 비울릉도24.8℃
  • 흐림수원21.2℃
  • 흐림영월20.8℃
  • 흐림충주21.7℃
  • 흐림서산21.9℃
  • 흐림울진23.7℃
  • 흐림청주23.7℃
  • 흐림대전20.8℃
  • 흐림추풍령17.4℃
  • 흐림안동21.2℃
  • 흐림상주20.2℃
  • 비포항20.7℃
  • 흐림군산21.0℃
  • 비대구19.3℃
  • 흐림전주20.9℃
  • 흐림울산22.7℃
  • 흐림창원23.9℃
  • 흐림광주19.9℃
  • 구름많음부산25.9℃
  • 구름많음통영24.8℃
  • 비목포21.1℃
  • 흐림여수23.9℃
  • 비흑산도20.8℃
  • 흐림완도24.2℃
  • 구름많음고창19.3℃
  • 흐림순천19.7℃
  • 비홍성(예)21.1℃
  • 흐림21.0℃
  • 구름많음제주27.2℃
  • 구름많음고산24.5℃
  • 흐림성산24.1℃
  • 구름많음서귀포25.6℃
  • 흐림진주21.1℃
  • 흐림강화20.5℃
  • 흐림양평21.7℃
  • 흐림이천21.7℃
  • 흐림인제19.9℃
  • 흐림홍천21.1℃
  • 흐림태백19.1℃
  • 흐림정선군20.6℃
  • 흐림제천20.6℃
  • 흐림보은19.0℃
  • 흐림천안21.4℃
  • 흐림보령21.7℃
  • 흐림부여21.8℃
  • 흐림금산18.7℃
  • 흐림20.3℃
  • 흐림부안20.5℃
  • 흐림임실18.5℃
  • 흐림정읍19.6℃
  • 흐림남원19.1℃
  • 구름많음장수16.7℃
  • 흐림고창군18.8℃
  • 구름많음영광군19.3℃
  • 흐림김해시24.3℃
  • 흐림순창군18.8℃
  • 흐림북창원24.7℃
  • 흐림양산시25.6℃
  • 흐림보성군22.4℃
  • 흐림강진군22.7℃
  • 흐림장흥22.6℃
  • 흐림해남22.6℃
  • 흐림고흥23.3℃
  • 흐림의령군20.8℃
  • 흐림함양군18.3℃
  • 흐림광양시22.9℃
  • 구름많음진도군21.9℃
  • 흐림봉화19.9℃
  • 흐림영주20.1℃
  • 흐림문경21.4℃
  • 흐림청송군20.3℃
  • 흐림영덕24.4℃
  • 흐림의성20.0℃
  • 흐림구미19.5℃
  • 흐림영천19.1℃
  • 흐림경주시21.2℃
  • 흐림거창17.5℃
  • 흐림합천20.4℃
  • 흐림밀양22.7℃
  • 흐림산청18.1℃
  • 구름많음거제24.7℃
  • 흐림남해23.2℃
  • 흐림24.5℃
기상청 제공
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아카데미과학,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사커보그’ 출시

더 이상의 ‘동네’ 축구 로봇은 가라! 발로 차는 신개념 로봇축구 ‘사커보그’

3718403411_20180525193521_4207085249.jpg
사커보그

 

2018년 6월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피파 월드컵에 온 국민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명 ‘죽음의 F조(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에 편성되었지만 4년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한민국’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대표팀의 활약을 응원할 국민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다.

글로벌 시대의 가장 큰 축제 ‘월드컵’을 기념하여 지난 5월 18일 (주)아카데미과학도 신개념 축구 로봇 ‘사커보그’를 출시했다. 제품의 외형은 사커보그(사커 + 사이보그)라는 이름에 걸맞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로봇 형태이며 로봇을 컨트롤하는 조종기도 축구화 디자인을 베이스로 제작 되었다. 멋스러운 디자인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특징은 로봇의 박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이다.
기존에 출시 되었던 로봇축구처럼 단순하게 몸으로 공을 몰고 골대까지 달려가는 게 과연 축구라고 불릴 수 있을까? 시중에 출시되었던 축구로봇들이 동네 축구라고 한다면 사커보그는 유럽리그의 프로 축구이다. 양 발 옆에 있는 블레이드(Blade)를 이용해 실제 축구선수와 같이 공을 요리조리 드리블하거나 상대방의 공을 뺏을 수 있는 사커보그(SoccerBorg). 블레이드의 간격을 조절하면 공을 컨트롤하는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초보자 모드부터 프로모드까지 수준별 컨트롤이 가능하다.
특히 조종기의 하단의 특정 트리거를 누르면 왼발과 오른발 각기 다른 방식의 슈팅을 하며 ‘진짜 발로 차는’ 축구를 선보이는 부분이 포인트다. 왼발로 킥을 하면 공중으로 공을 띄우는 라이징 슛, 그리고 오른발로 킥을 하면 지면으로 차는 정확한 그라운드 슛이 구현된다. 공을 뺏기지 않고 벌처럼 상대의 골대까지 드리블 하는 ‘아시아의 메시’ 손흥민 선수와 거친 몸싸움에도 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저돌적인 기성용 선수의 슛을 ‘사커보그’로 재현 하는 것이 가능한 셈.
개개인의 실력보다도 실제 축구에서 중요시 되는 부분은 바로 선수들 간의 팀웍(Teamwork)이다. 사커보그는 적외선 방식이 아닌 2.4 GHz 송수신 방식으로 동시 연결이 가능하여 11 vs 11(최대 22대)의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로봇 축구 경기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우리집 월드컵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 발로 차는 진짜 축구 로봇 ‘사커보그’의 자세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