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조금속초27.1℃
  • 흐림20.9℃
  • 흐림철원19.8℃
  • 구름많음동두천21.1℃
  • 흐림파주19.8℃
  • 구름많음대관령17.3℃
  • 흐림춘천20.6℃
  • 흐림백령도23.4℃
  • 구름많음북강릉26.9℃
  • 구름많음강릉26.2℃
  • 구름많음동해27.5℃
  • 구름많음서울22.5℃
  • 흐림인천23.9℃
  • 흐림원주22.7℃
  • 구름조금울릉도27.8℃
  • 구름많음수원22.6℃
  • 구름많음영월21.6℃
  • 흐림충주22.0℃
  • 흐림서산21.2℃
  • 구름많음울진24.9℃
  • 박무청주22.6℃
  • 흐림대전21.7℃
  • 흐림추풍령20.2℃
  • 구름많음안동20.7℃
  • 흐림상주21.6℃
  • 구름조금포항26.4℃
  • 흐림군산21.2℃
  • 구름많음대구24.4℃
  • 흐림전주23.2℃
  • 구름조금울산27.4℃
  • 구름조금창원28.1℃
  • 흐림광주24.6℃
  • 구름조금부산28.1℃
  • 구름조금통영28.5℃
  • 흐림목포24.8℃
  • 흐림여수26.7℃
  • 비흑산도24.7℃
  • 구름많음완도27.2℃
  • 흐림고창24.1℃
  • 흐림순천23.8℃
  • 흐림홍성(예)21.1℃
  • 흐림19.9℃
  • 흐림제주30.0℃
  • 구름많음고산28.8℃
  • 구름많음성산29.3℃
  • 구름많음서귀포30.7℃
  • 구름많음진주25.7℃
  • 흐림강화22.5℃
  • 흐림양평21.8℃
  • 흐림이천22.1℃
  • 흐림인제20.7℃
  • 흐림홍천21.4℃
  • 구름많음태백19.8℃
  • 흐림정선군22.0℃
  • 흐림제천21.0℃
  • 흐림보은18.7℃
  • 흐림천안19.9℃
  • 흐림보령22.7℃
  • 흐림부여19.5℃
  • 흐림금산20.3℃
  • 흐림20.3℃
  • 흐림부안22.3℃
  • 구름많음임실21.2℃
  • 흐림정읍22.3℃
  • 구름많음남원23.9℃
  • 구름많음장수19.6℃
  • 흐림고창군22.7℃
  • 흐림영광군24.1℃
  • 구름조금김해시28.0℃
  • 구름많음순창군23.4℃
  • 구름조금북창원27.9℃
  • 구름조금양산시28.1℃
  • 구름많음보성군27.2℃
  • 흐림강진군27.2℃
  • 구름많음장흥26.4℃
  • 흐림해남26.5℃
  • 흐림고흥27.2℃
  • 구름많음의령군26.2℃
  • 구름많음함양군23.8℃
  • 구름많음광양시27.6℃
  • 흐림진도군26.0℃
  • 흐림봉화19.3℃
  • 흐림영주20.0℃
  • 흐림문경20.9℃
  • 구름많음청송군22.6℃
  • 구름조금영덕26.8℃
  • 흐림의성22.4℃
  • 구름많음구미24.0℃
  • 구름많음영천26.7℃
  • 구름조금경주시27.0℃
  • 구름많음거창21.9℃
  • 구름많음합천25.2℃
  • 구름많음밀양27.9℃
  • 구름많음산청25.3℃
  • 구름조금거제27.5℃
  • 구름많음남해26.4℃
  • 구름조금28.5℃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