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맑음속초27.6℃
  • 맑음30.6℃
  • 구름많음철원30.3℃
  • 구름조금동두천31.2℃
  • 구름조금파주30.0℃
  • 구름조금대관령24.7℃
  • 구름조금춘천30.3℃
  • 구름많음백령도27.3℃
  • 구름조금북강릉27.7℃
  • 구름조금강릉29.7℃
  • 구름조금동해27.7℃
  • 맑음서울31.2℃
  • 구름조금인천31.4℃
  • 구름조금원주31.9℃
  • 구름조금울릉도28.6℃
  • 구름조금수원30.9℃
  • 맑음영월32.1℃
  • 맑음충주31.5℃
  • 구름조금서산31.7℃
  • 맑음울진28.2℃
  • 구름조금청주31.7℃
  • 구름많음대전31.6℃
  • 구름많음추풍령30.3℃
  • 구름조금안동32.6℃
  • 구름조금상주31.2℃
  • 맑음포항27.6℃
  • 구름조금군산30.9℃
  • 구름조금대구31.9℃
  • 구름많음전주32.4℃
  • 맑음울산30.0℃
  • 구름많음창원31.5℃
  • 구름많음광주32.2℃
  • 구름많음부산31.8℃
  • 구름조금통영30.8℃
  • 구름조금목포32.1℃
  • 맑음여수31.4℃
  • 구름조금흑산도34.8℃
  • 구름조금완도33.9℃
  • 구름많음고창32.2℃
  • 구름많음순천29.9℃
  • 구름많음홍성(예)32.0℃
  • 구름조금31.1℃
  • 소나기제주30.7℃
  • 구름조금고산30.6℃
  • 구름조금성산31.2℃
  • 구름많음서귀포32.0℃
  • 구름많음진주31.6℃
  • 맑음강화30.0℃
  • 맑음양평29.7℃
  • 맑음이천31.3℃
  • 구름조금인제29.3℃
  • 구름조금홍천31.0℃
  • 맑음태백28.7℃
  • 맑음정선군32.8℃
  • 맑음제천30.7℃
  • 구름많음보은29.8℃
  • 구름조금천안30.3℃
  • 구름조금보령31.5℃
  • 구름조금부여31.5℃
  • 구름많음금산31.2℃
  • 구름많음31.4℃
  • 구름조금부안31.3℃
  • 구름많음임실28.7℃
  • 구름많음정읍32.8℃
  • 구름조금남원31.7℃
  • 맑음장수30.7℃
  • 구름많음고창군32.6℃
  • 구름많음영광군32.0℃
  • 구름많음김해시32.0℃
  • 구름조금순창군31.7℃
  • 구름많음북창원33.0℃
  • 구름많음양산시33.2℃
  • 구름조금보성군32.2℃
  • 구름많음강진군33.1℃
  • 구름조금장흥32.2℃
  • 구름많음해남31.9℃
  • 구름많음고흥30.9℃
  • 구름조금의령군31.5℃
  • 구름많음함양군32.4℃
  • 구름조금광양시32.7℃
  • 구름조금진도군30.3℃
  • 구름많음봉화31.6℃
  • 구름많음영주29.4℃
  • 구름조금문경31.0℃
  • 구름많음청송군33.2℃
  • 맑음영덕29.7℃
  • 구름많음의성32.2℃
  • 구름조금구미32.8℃
  • 구름조금영천30.6℃
  • 맑음경주시30.0℃
  • 구름많음거창32.2℃
  • 구름조금합천32.3℃
  • 구름조금밀양32.3℃
  • 구름많음산청32.0℃
  • 구름조금거제31.0℃
  • 구름조금남해30.9℃
  • 구름많음32.8℃
기상청 제공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지난 4월 27일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번째 정상회담이 북한 통일각에서 이루어졌다.

다운로드.jpg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본 기사는 넷프로 인터넷뉴스 홈페이지의 데모기사 입니다.
등록된 기사는 테스트용이며 비회원이 복사한 자료일 수 도 있습니다.

관련기사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