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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서울시에는 만능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바로 120번입니다. 여기에 전화만 하면 각종 서울시 정보와 민원 상담, 각종 신고 등을 할 수 있습니다. ‘120다산콜센터’는 2007년 9월 오픈한 이래로 362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앞으로 심야시간대 상담 서비스를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 민원서비스와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면서 심야상담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7년 심야시간대 콜수는 전체의 2%에 불과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야간팀 상담사들의 건강검진 결과 약 60%가 전신 통증, 소화기 질환 등을 앓고 있어 건강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미 2014년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상담사들이 극심한 감정노동으로 우울증과 자살충동 등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개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에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당장 심야상담을 중단하지는 않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 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당한 120다산콜센터 상담 전화 120다산콜센터는 하루 약 2만 3,000건의 상담이 접수됩니다. 2016년 기준 누적 상담 콜 수가 이미 4,400만 건을 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만 건의 상담 전화가 오는 120다산콜센터, 그러나 이중에는 황당한 상담 전화도 많습니다. “캥거루와 고릴라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달려라 하니는 하씨인가요?”“까마귀와 까치 중 누가 더 커요?”“이 노래 제목이 뭐죠?”“연예인이 되려면 어떻게 하죠?”“제가 얼굴이 많이 못생겼는데 성형을 해야 할까요?” 120다산콜센터 상담원은 동물전문가도 만화가도 연예 기획사에 근무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런데 상담 전화를 보면 별별 황당한 질문을 합니다. 분실물 습득 신고나 접수된 분실물을 찾아줄 수는 있어도, 과거의 여자 친구나 함께 일했던 사람을 다산콜센터 상담사가 찾아줄 수는 없습니다. 야간 상담 전화의 절반은 성희롱 다산콜센터 상담사들은 월 평군 ‘무리한 요구 8.8회’, ‘인격무시 8.8회’, ‘폭언/욕설 6.5회’, ‘신체위협 6.5회’, ‘성희롱 4.1회’ 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다산콜센터 야간 상담 전화의 절반 이상은 “너랑 사귀고 싶다”, “여자 친구 선물 골라달라”, “속옷 뭐 입냐” 등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성희롱이었습니다. 여성 상담사들은 “성희롱을 당할 때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수치심을 느낀다”라며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유용한 생활정보 서비스 전화번호 ‘120다산콜센터’ 서울시민의 민원과 상담을 받는 창구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직접적으로 관련 기관에 전화를 하면 더 빠르게 민원 상담과 접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긴급(1366)이나 경찰민원(182), 전기고장신고(123) 등은 ‘국민콜 110’에 전화를 하면 편리하고 신속하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120다산콜센터’가 담당하는 서울시 민원과 전기, 가스 등 외부 기관이 처리하는 민원은 다릅니다. 민원 상담에 맞는 기관에 전화를 하는 편이 더 빠르게 상담 받고 처리될 수 있습니다. 관공서 업무 시간이나 간단한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될 수 있는 민원 상담이라면 굳이 심야 상담 전화를 운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야시간에 전화상담이 필요하다면 자치구별 종합상황실을 이용하거나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불편신고 및 응답소 등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서울시는 심야시간대 가장 많은 ‘교통 막차시간 안내’, ‘택시 승차거부’ 및 ‘불법 주정차’ 등 교통불편 문의는 새벽 2시까지 상담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T 시대라도 친절한 사람의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정보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절차와 과정도 상담사들의 감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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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를 위한 국내 첫 코워킹 스튜디오 아트업서울, 시민 대상 ‘오픈데이’ 개최주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속해가는 아티스트를 지칭하는 아트프레너(Art-preneur)를 위한 국내 첫 코워킹 스튜디오 아트업서울이 5월 12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첫 오픈데이를 개최한다. 아트업서울-성동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를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오픈하는 첫 행사로 오픈 스튜디오 도슨트 투어, 나만의 낭만적 드로잉, 리아프 가드닝 데이, 리틀 큐레이터 등 일반인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아티스트의 굿즈, 습작들도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아트업서울-성동 오픈에 이어 올해 3월 아트업서울-혁신파크를 오픈하며 아티스트와 시민들의 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 아트업서울은 현재까지 100여명의 아티스트와 함께하고, 영국문화원, 카카오톡의 파트너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1000여명의 시민과 소통하며 국내 첫 코워킹 스페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아트업서울에서는 아티스트의 창작활동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한 아티스트 맞춤형 앙터프레너십 프로그램 ‘아트프레너 엑셀러레이팅(Art-preneur Accelerating)’, 멤버 간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크 시간 ‘아트업데이(ARTUP DAY)’,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실험·진행해보는 ‘아트업 LAB(ARTUP LAB)’ 등 아티스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멤버로 활동하는 아티스트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2018년 2월부터 아트업서울 멤버로 활동한 서미야 작가(회화)는 “아트업서울은 다른 작업 공간에 비해 쾌적하고 공동 작업 장비와 재료 등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어 작업 활동에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향후 아트업서울은 서울시, 영국문화원, 코트라 등 다양한 파트너 기관과 협업하여 사회에 파급력있는 창작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영국의 댄보이든, 네덜란드의 프로젝트 hello Asia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트업서울은 문화예술사회적기업 위누가 운영하며, 99%의 대중과 99%의 예술의 만남을 슬로건으로 2007년부터 교육, 축제, 전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위누(weenu) 개요 위누는 대중이 미처 접하지 못한 99%의 예술과 99%의 대중이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왔으며 2007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을 비롯한 기관에서 예술가가 참여하는 예술 교육, 2012년부터 100인의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환경예술 페스티벌인 아트업 페스티벌을 만들어 왔다. 지금까지 위누의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1000여명의 신진 아티스트와 150만여명의 대중이 만나 예술의 즐거움을 함께했다. 그 과정에서 예술가들은 일거리를 갖고, 대중의 응원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창작을 해 갈 기회를 얻었다. 아트업서울 홈페이지: http://artupseoul.com웹사이트: http://ween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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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비자와 함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복귀FIFA의 공식 결제 서비스 파트너사(Official Payment Services Partner)인 비자(Visa) (뉴욕증권거래소: V)가 오늘 프로 축구선수이자 비자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2018 FIFA World Cup Russia™)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의 주인공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가 비자와 함께 경기에 돌아와 올여름 러시아에서 축구 팬들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스타 축구선수이자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레전드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반드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가겠다고 세계에 공언해왔다. 비자가 그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나와 전세계 팬들을 도와주고 있다”며 “비자는 혁신적이고 즐라탄도 혁신적이다. 우리는 팬들이 FIFA 월드컵의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함께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장을 직접 찾거나 집에서 경기를 시청할 때에도 비자의 빠르고 쉬운 결제는 팬들이 FIFA 월드컵의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러시아에서 3500대 이상의 POS 단말기와 딥, 탭 또는 스와이프 등 간단한 동작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최신 결제 혁신기술을 사용한 1000개의 모바일 판매점을 활용해 팬들은 줄 서는 시간을 줄여 경기장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기 기간 동안 팬들은 집에서도 비자의 독점적인 접근성으로 무장한 즐라탄의 눈을 통해 경기장의 흥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즐라탄과 소셜 미디어 스타, FIFA 월드컵™ 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극복 지원 비자의 FIFA 월드컵 캠페인 ‘비자의 궁극적인 FIFA 월드컵 FOMO(Visa's Ultimate FIFA World Cup™ FOMO)’는 대회로 향하는 여정과 FIFA 월드컵 무대로 돌아온 즐라탄을 보여주며 그의 여행 전반에서 사용되는 비자의 편리한 비접촉 결제기술을 선보인다. 비자와 즐라탄은 비자의 독점적인 접근권을 활용해 공식 경기가 있기 전 센터서클이나 팀의 웜업 장면을 보여주는 등 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의 뒤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줌으로써 팬들의 FIFA 월드컵 FOMO를 불식시켜준다. 즐라탄과 더불어 전세계 유명 소셜미디어 스타들이 팬들의 FOMO 극복을 돕는다. 비자 역사상 최초로 독일(freekickerz), 일본(Kotaro Tokuda), 멕시코(Pamela Allier), 영국(Chris MD), 러시아(Tatiana Vasilieva)를 대표하는 5명의 축구, 라이프스타일, 패션계의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비자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몇 명의 인플루언서들은 각기 다른 광고에 출연해 그들의 수백만 팔로워들에게 비자의 혁신적인 결제 기술과 독점적인 접근권이 어떻게 팬들을 경기와 연결시켜 주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린 비거(Lynne Biggar) 비자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는 “비자는 전세계 경기장에서 팬들의 경험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FIFA 월드컵도 물론 예외가 아니다”며 “우리의 FIFA 월드컵 캠페인은 경기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구현하거나 집에 있는 팬들에게 경기장 뒤의 장면을 보여주는 방식 등을 통해 전세계 축구 팬들이 경기의 한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트락토르(Traktor)가 촬영한 이 창의적인 캠페인은 FIFA 월드컵에 복귀하는 즐라탄의 여정을 따라간다. 전세계용으로 개발되고 영국에서 촬영된 이 캠페인은 20여 편의 히어로 및 소셜무비로 제작되며 텔레비전 방송, 디지털, 비디오, 소셜, 인쇄, 옥외광고 등을 통해 배포된다. 첫 경기에서 결승전까지 무현금 결제 경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비자는 결제카드가 사용되는 모든 경기장에서 독점적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들은 비접촉 단말기에서 비접촉 비자 신용/직불 카드로 결제하거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자는 또한 러시아에서 팬들에게 다음의 혁신 상품을 통해 빠르고 쉬운 무현금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 6500개의 결제 링 · 3만 개의 결제 밴드 · 비자 비접촉 선불 기념카드 비자의 FIFA 월드컵 관련 최신 소식은 #PayLikeZlatan에서 대화 참여, 비자 인스타그램(@Visa_US), 3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즐라탄의 인스타그램(@iamzlatanibrahimovic) 또는 Visa.com 참조. 비자(Visa Inc.) 개요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는 세계 선도적인 디지털 지불 결제 기업이다. 비자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경제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전 세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는 혁신에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이는 단말기 종류에 관계 없이 전자 상거래가 급성장하도록 북돋는 촉매가 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어디서나 현금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사회’의 꿈을 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비자 브랜드와 상품, 임직원, 네트워크와 스케일을 바탕으로 상거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usa.visa.com/about-visa.html, visacorporate.tumblr.com 및 @Visa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51000525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v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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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광장의 촛불 청소년이 이어간다2018년 05월 11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의 참가 신청 접수를 9월 27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회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학장 이영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나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회문제를 분석,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공공 정책을 입안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4명~8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접수 마감일 전까지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원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둠은 11월 10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무대에 올라 발표를 하게 된다. 우수 발표 모둠에는 국회의장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사업회는 대회나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을 위해 대회에 앞서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2일(토) 서울에서 열리는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24일(목)에는 군산, 5월 26일(토)에는 대전, 6월 2일(토) 광주, 6월 9일(토) 부산, 6월 16일(토) 대구, 6월 22일(금) 서울(2차)까지 총 7회의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사업회가 미국시민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입해 9년째 개최하고 있다. 사업회가 성공을 거두자 최근에는 경기, 서울, 광주, 충북, 세종 교육청과지자체 등에서 벤치마킹하며 확산되고 있다. 8번의 대회를 거치며 실제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도 많다. 2016년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 원곡고 ‘신라면’ 모둠은 학교 주변 신석기 유적지인 신길 역사유적공원의 안전 문제를 제기해 지자체의 공원 리모델링을 이끌어냈다. 또한 2012년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 수송초 ‘솔루션’ 모둠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객을 위한 실내 도시락 공간이 조성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이후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는 등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으로 소개되고 있다.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하며 더 나은 세상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며 “광장의 민주주의를 위해 들었던 촛불을 청소년이 이어가고 이 불꽃이 일상의 민주주의로 번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9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의 자세한 참가 지원 방법 및 설명회 일정 등은 대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인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6495호, 2011년 7월 24일)이 제정되었다. 기념사업회는 이 법에 의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9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홈페이지: http://youth.kdemo.or.kr웹사이트: http://www.kdemocrac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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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에 참여하세요!안녕하세요? 서울대공원입니다. 5.12(토), 5.19(토)~5.22(화)까지 동물원 내 100주년기념광장에서 '2018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가 진행됩니다. 동물해설사의 특별해설, 부채만들기,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본 행사는 동물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누구나 참여가능한 행사입니다.